TV를 보면 우리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거나, 국민들이 모르는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러한 프로그램의 방송시간대가 보통 밤늦은 시간에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MBC의 경우 불만제로(밤11시), 100분토론(새벽12시20분) 등, KBS의 미디어비평(밤11시반)시사기획 쌈 등, SBS의 SBS 시사토론(새벽12시05분) 등이 있다.

대략 저녁식사시간대나 9시뉴스전에 하든가 하면 좋을 텐데.. 그러한 시간대도 있긴하지만, 일반적으로 봤을 때 다루는 주제가 국민적으로 유용하고, 더 중요한 프로그램이 시간대가 자야하는 시간대에 하는 경우가 많아서 불만스럽다.

이런점을 개선하여 새해 봄개편 때에는 기존의 프로그램의 시간대를 바꿔봤으면 한다.
오히려 100분토론은 12시이후로 밀려난 경우는 참 안타깝다.

SBS, KBS 등 방송프로그램도 그러했으면 한다.

Posted by 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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