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과 편지지

노트북 앞에 앉아있다.
티스토리의 내 블로그에 접속해서 고민한다.
오늘도 글 하나 올려야지... 생각한다.

좋은글 올릴때면 솔로문에 들어가서 베껴오기가 일 쑤다.

나도 좋은글 자작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좋은글.. 다른 사람이 적어놓은 글은 정말 깊은 뜻이 담긴 좋은글 이다.
내가 읽어봐도 감탄과 감동을 받고 수궁까지 하게된다.

퍼오고 싶지만 자주 퍼가는것도 내 양심?이 허락 하질 않는다.
퍼가도 괜찮은 곳인데도..

좋은글... 감동적인글... 일부러 떠올리면 생각나지 않는글...

좋은글 내가 느끼고, 내 마음속에서 내 가슴으로 느끼는글...
내가 살아오면서... 다져진 가치관을 알 수 있게 하는글...
인것 같다.

좋은글 생각이 안난다. 갑자기 번뜩이거나, 공상에 젖어있을때는 나오는게
좋은글인데...

오늘은 이만..
다음에 적어 올려봐야겠구나..
Posted by 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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