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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방송중에 보는 신문이  수구 및 보수의 대표주자"조선일보" 였다니, 난 좀 실망했다. 현재 신문중에서 점유율 1위의 자리를 차지하는 신문으로 알고 있다.

과거의 조선일보의 군사정권의 대변인역할 과 친일행각을 일부소수에서는 안티조선일보를 외치고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방송중 이런신문이 화면에 나올줄이야.. 별 생각없이 방영될 수도 있다고 혹자는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화면에 잠깐 2초가량 스치듯 비친것이 뇌리에 더 오래 갈 수도 있다.

난 신문을 볼 때 보수와 진보성향의 신문을 두개 놓고 보는 편이다. 하지만 나도 진보와 보수를 동등하게 보는건 아닌거 같다. 사람은 누구나 어떠한 성향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난 진보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과거의 문제가 많은 신문으로 알고 있다. 그러한 신문이 많은 국민들이 구독하고 있다. 국민들이 이것저것 따져보면 신문을 구독하진 않을 것이다. 신문사의 마케팅과 자본력으로 신문의 구독률을 올리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출연자 중에서 특히 조선일보를 보시는 분이 있으셔서 방송에서 채택했을 수도 있다.

화면에 간혹 신문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朝鮮日報"라는 한자문구가 선명하게 눈에 띤다.

여기까지 제 생각을 적었구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윗글은..
전적으로 나의 생각을 적는것으로 나의 생각에 동의하는분 또는 그렇지 않는분이 분명히 계실테지만, 난 특정방송사와 신문사를 폄하하거나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깎아내리려는 생각은 없음을 밝혀둔다.

내가 살아오면서 보고들은것을 '블로그'라는 나만의 공간에 계시하여, 자유롭게 서로 여러생각을 공유하려는 이유에서이다. 이 글로 문제가 생기는것을 원하진 않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
Posted by 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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