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율이 와닿고,
가사가 와닿고,

남자가수가 부르고,
여자가수가 부르고,

나만 그런건지도 모르는데,

엠투엠,씨야,에스지워너비,가비엔제이,... 등등이 모두 비슷한 창법을 구사하는거 같다.

처음에 들었을 때에도 노래를 참 잘 부르는구나 생각했는데,
좀 부담스런 느낌, 이제는 이런류의 노래가 듣기 좋다.

특히 씨야와 에스지워너비가 좋고, 요즘은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사랑을 주세요. 좋은 의미를 가진
노래다.

발라드나 잔잔한 노래와 웅장함까지 가지면 더욱 좋다.

내가 락 스타일은 별로 안맞는거 같다.

이어폰도 젠하이저 MX500이 보컬을 강조하고, 중저음의 부드럽고 웅장함을 강조하는거 같다. 그래서 발라드나, 스케일이 큰노래 등이 어울릴듯하고, 동급의 비슷한가격대의 마니아층에서는 알려진 AKG K14P는 맑고,구분감이 있고 고음을 내주는곳에 적당하다고 한다. 락이나 클래식이 맞을 듯 싶다. 아직 둘다 들어보진 않았지만...
MX500은  MX400이 현재 내게 있어서 이와 유사하다고 해서 이것저것 정보를 종합해서 유추해본 결과 이다. 오늘 드디어 MX500을 질럿죠. 다음엔  좀 반대성향의 k14p로 들어볼 생각이다.

씨야 정말 노래가 좋은데, 요즘 신곡인 "사랑의 인사" 듣는데, 리메이크곡이지만 예전노래는 들어본지 오래되었지만 왠지 익숙한 멜로디라서 그런지... 힘있는 씨야의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국악과 접목한 에스지워너비의 "아리랑"도 요즘 내가 즐겨듣는 노래중의 하나이다.
국악와 양악이 잘 어울리는거 같고, 앞으로도 이러한 접목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같은 노래라도 이어폰의 성능에 따라 들릴는 소리의 차이는 정말 크다.
내게 맞는 이어폰은 중저음이 강화되거나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고 미세한 음까지 들려주고, 풍부하고 부드러운소리, 보컬의 소리가 가까이서 들리는 이어폰인거 같다.
오히려 고음이 강조되고 구분감이 강하고 보컬의 목소리가 멀리서 들리는듯한 이어폰은 잘 안맞음.

Posted by 긴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