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서 군사분계선을 넘으시다

광복이후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을 위해서 군사분계선을 넘으신 대통령이신 노무현 전대통령의 모습에서
60년 우리민족을 가로 막았던 마음의 체증을 시원하게 뚫어주시는 장면이 감동입니다.
앞으로 남북관계가 호전되어 통일의 초석이 되어 한걸음 더 나아가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민족간에 총부리를 대는 일이 없이, 평화로운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북한에도 억압과 굶주림이 없고, 민주주의가 꽃피우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는 갔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남북관계는 다시 냉랭해졌어요.
오늘도 서해 연평도에 북한의 도발로 보이는 포탄이 100여발 이상이 떨어져 주민과 장병들이 죽거나 다쳤어요.

우리군의 대응은 늦었지만, 북쪽에도 많은 피해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왜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합니까! 언제까지 이렇게 가슴조이면 살아야합니까!
정부는 뭐하는 겁니까! 국회는 뭐하는 겁니까!
통일이 10년안에 보일거 같았는데... 다시 눈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게 하는 건 뭡니까!

미봉책으로 미국우방에 기대지만 말고, 우리도 자주국방을 하고, 당당하게 북한과 대화하고 협력해서
통일을 위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