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과거 와 지금..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시면 노무현의 과거와 현재를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나는 노사모였습니다.


노무현 정권은 부패와 싸우며 개혁을 주도하려 했으나..

정권초기 보수언론의 왜곡보도와 열린우리당의 입회를 강제로 막으면서까지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 등의 국회표결처리 강행으로... 노무현은 탄핵이라는 긴박한 사태까지 맞이했었죠.

노무현 정권의 커다란 위기였으며.. 노무현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탄핵이 헌재의 기각판결로 나면서...

다시 정권을 유지하면서도 보수 언론의 압박과 한나라당의 개혁에 대한 반대로 힘든 국정운영을 이어갑니다.

영향력은 언론이 컸었죠. 조중동은 신문의 70%가까이 보는 신문이므로.. 국민에게는 현 정권이 안좋게 비춰졌을 겁니다. 그 영향력이 커서인지 총선패배..

개혁은 뒤쳐지고.. 초반 경기와 부동산 과열로...천정부지로 오르는 땅값과 집값... 부동산정책의 국회통과의 난항.. 민생개혁법의 국회통과 난항... 이 모두가 한나라당의 저지와 반대로 이루어진겁니다.

그러지 말고 선진정치하자.. 소모적인 정치말자.. 이래가지고 대통령직 못해 먹겠다. 대통령 권한을 일부를 제외한 이양할 계획있다. 대연정하자..는 제안은 한나라당의 거절로 묵살되었다.

오히려 보수신문은 대통령의 이런저런 말로 꼬투리 잡기에 바빴다. 사상 유래없는 대통령 까기였다.

과거 1992년 노무현은 조선일보의 왜곡보도에 관하여 승소판결을 받아..조중동과의 관계가 그때부터 안좋은 본격적인 계기 였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수구 언론과 수구당은 서로 손과 발이 되어 현정권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국민들은...무시한채... 과거의 그들이 나라와 국민들을 무시한채...자기들만 살겠다고...

나라를 버리고 일본에 투항해버린 매국노 처럼 말이다!!

이번 2007년 대선에서의 국민투표는 커다란 오판이었고, 민족과 후손에 길이 씻지 못할 비판의 조상이 될 것임을 알게 되리라..

그리고...

노무현은 역사속에... 국민에게 열정을 다한 대통령으로 개혁을 시도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