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기형적인 국민의식..

경제만 살리면..부동산이 오르든말든... 부동산 경기가 활발만 하면, 공교육강화해서 점수따기 교육이 아닌 인성교육강화도 하면서 적성에 맞는 교육해보자는데, 대학은 수능비율50이상 반영해버리고, 대학자체시험(본고사) 본다고 하고, 돈만 많이 벌수 있다면 범죄도 마다하지 않는다.
법개혁하자고 사법개혁위와 국민들이 모여 만든법을 법사위 검사출신들이... 오류 덩어리 법으로 바꿔버린다.
국회는 닭싸움하고있고...

비리 있는데.. 앞에서는 도덕성이다 뭐다 해서 뽑으면 안되지. 생각은 하지만 이상하게 선거날엔 2번찍는 국민!!
경제만 살리면 된다!! 다필요없다. 무조건 2번이 있다. 나도 얼마 살아보진 않았고, 내 생각이 다 옳은건 아니지만, 이런 사람은 무슨 인생철학으로 사는지... 걱정이군...

유명한 위인, 드라마, 영화에서 보면.. 누구나 정의를 말한다. 또, 개혁을 말한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좋은일로 여겨지고 있다.

옛날의 유명한 단테, 괴테, 갈릴레오?,... 신에 대해서 많은 문제를 제기했고, 신의 허구성을 말한다. 신을 이용하여 권력을 차지하려하고, 힘없는 처지의 사람들을 조정하려하고 있다.

겉으로는 좋은말과 글로 쓰여져있으나 실상 그것은 그들이 권력과 부와 명예를 차지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책에는 어려운 사람을 돕고, 거짓 없고, 바른길로 가야한다고 하면서 정작 그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것에 속는 것이 바로 95%의 사람들이다. 상위5%가 바로 이러한 거짓된 행위로 부와 권력과 명예를 얻은자가 태반이란 사실이다.

해방된지 두세대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청산하지 못한 거짓들이 국민의 바른의식 정립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그 또한 아시아의 평화를 가로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웃 일본은 지금도 우리를 노리고 있고, 중국도 만만치 않다. 일본은 아직도 천왕제로 제국주의 적이며, 중국은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과 탄압이 여전하며 이 두나라는 모두 총칼이 아닌 역사왜곡의 전쟁을 하고 있고, 세계흐름보다 빠르게 군사력증강을 유독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이런 주변국들의 움직임을 안일하게 봐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가 힘이 약해질 때나 혼란스러울 때는 어김없이 당해야만 했던 과거를 잊지말자!!
일본은 아직도 목표를 이루지 못한채 패망했고,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였다. 오히려 침략의 준비와 시기를 가늠해가며 세계정복을 꿈꾸는 그들이다.

이런 모든 것은 60년전의 유럽과 대비된다. 독일은 패망후 전쟁범죄를 처단하고, 전쟁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뉘우쳤으며 독일정부는 꾸준한 청산교육을 해온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지금 유럽은 어떠한가.. 동북아와 비교해서 적어도 거짓과 증오는 사라졌다고 본다.

반면에 우리 동북아는 친일 반민족에 대한 확실한 청산 없이 이제까지 경제만 바라보고 달려온게 현실이다.

그들은 이승만 정권 때 북과 분단을 이용해 좌파와 우파로 나누면서...그들은 목숨을 연명해야했다. 살아남길 위해서.. 이승만 정권 정권유지를 위해 그들의 세력을 끌어안아야만 했었기에 그곳에서 부터 잘못된 출발이 된것이다.

지금의 진보와 보수의 개념이 이상하게 뿌리내린 것이다.

그들의 보수는 진짜 보수가 아니다. 진보면 좌파 빨갱이다? 보수면 뭐냐?? 친일이다. 니들은 지금도 친일, 친미다. 힘있는 곳에 빌붙을려는 근성이 되물림 되고 있다.

나라를 생각하고 민족을 생각을 해야 보수지... 무슨 자기만 생각하는게 보수인가!!

오히려 진보가 나라와 민족을 더 생각한거 같다.

지금 이나라엔 보수같지 않는 청산되지 못한 무리들이 최고 상위급을 유지하는건... 그런 사회구조와 법은 물론이고, 국민의식에 잠재한 보수면 주축이고 전문적으로 보지만, 진보면 운동권이고 좌파에 대한 거부감 과 비전문가라는 의식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50년간은 친일의식을 가진 지도자가 있었기에 친일 반민족청산은 이룰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국민은 그토록...겪고서도... 그동안 뭐 했는가!!

갱제만 살리면 되고, 배만 부르면 되었나!! 도대체 판검사가 되기전과 된후에 왜 그토록 생각이 달라지는가!! 엉망인 법!! 쪽빠리 법을 배우니까!! 그런거 아닌가!! 쪽빠리가 만든거 다 폐기하고, 우리가 주체적으로 우리것으로 만들고, 우리가 주도해나가야 한다.

정말!! 마음같아서는... 싹쓸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

과연 반민족청산으로 거짓과 증오의 국민의 의식이 바로정립되려면 또다시 전쟁을 감수해야하는 걸까...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일까...

지금 동북아시아는 닻없는 배처럼 떠돌고 있다.

더이상 뭐라 쓸게 없군... 생각나면 추가 해야겠다.
이글 읽고 행여나 맞춤법과 논리 딴지 걸지 마시길.... 쪽팔리게 ㅡ.ㅡ;;

Posted by 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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